대학1 로망 가득했던 내가, 입학사정관을 직접 경험해보고 나서 느낀 점(1탄)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오늘도 네이버 검색 창을 익숙하게 키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세 달 전만 해도 사람들의 관심사 및 트렌드가 궁금한 이유로 검색창을 사용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똑같은 정보들만 제공되는 검색화면이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일상이 무덤덤해진 건가. 그러다 오늘은 저의 직업을 검색하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어요.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검색 결과 저의 직업을 궁금해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어라? 이 직업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네?'라고 직접 글을 읽어보니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왜냐면 이 직업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글 내용은 맨 위의 사진에 첨부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글은, 제 직업 발자취를 돌아볼 겸 '입학사정관'으로서의 정보와 생각을 '모두' 정리해 보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2023. 2. 1. 이전 1 다음